한눈에 보기
누가국공립·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 (소득 무관 전 계층)
얼마나교육과정비 국공립 월 10만 원 / 사립 월 28만 원
방과후과정비국공립 월 5만 원 / 사립 월 7만 원
2026년 변경3월부터 4~5세 무상교육·보육 확대 (5세 → 4~5세)
신청복지로 온라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지급학부모가 아니라 교육청이 유치원으로 입금
주의신청일 기준 지급, 소급 지원 없음. 어린이집에서 옮기면 반드시 변경 신청
문의1544-0079
유아학비 지원(3~5세 누리과정 지원)은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학비를 소득과 관계없이 전 계층에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입니다. 2026년 지원금액은 교육과정비가 국공립 월 10만 원, 사립 월 28만 원이고 방과후과정비가 국공립 월 5만 원, 사립 월 7만 원 붙습니다. 신청 방법은 복지로 온라인과 주민센터 방문 두 가지입니다.
그런데 금액표만 보고 넘어가면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지원금이 학부모 통장이 아니라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바로 들어가고, 자격은 신청한 날부터 살아나며 소급이 안 되기 때문이죠. 어린이집에 다니다 유치원으로 옮기면서 변경 신청을 잊으면 그달치가 통째로 날아갑니다. 게다가 2026년은 4~5세 무상교육이 시작된 해라 공식 안내 페이지마다 금액 표기 방식이 다릅니다. 그 차이가 왜 생기는지까지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 유아학비 지원 대상과 2026년 연령 기준
- 2026년 유아학비 지원금액 표
- 4~5세 무상교육 확대와 공식 페이지마다 다른 금액
- 유아학비 신청 방법과 기한
- 어린이집 보육료와의 차이, 옮길 때 절차
- 학부모부담금이 남는 이유와 방과후과정비 조건
- 자주 묻는 질문
유아학비 지원 대상과 2026년 연령 기준
대상은 국공립·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입니다. 여기서 나이는 신청 시점의 만 나이가 아니라 출생연도로 정해진 학년 기준입니다. 2026학년도는 5세가 2020년생, 4세가 2021년생, 3세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 사이 출생아입니다. 2023년 1~2월생이 입학을 원해 3세반에 취원했다면 그 유아도 대상에 들어갑니다.
취학 대상 아동인 2019년생이 취학을 유예하면 취학유예 통지서를 내는 조건으로 유예한 1년에 한해 5세 유아 무상교육비를 지원받습니다. 단, 무상교육 기간은 총 3년을 넘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유아는 원칙적으로 제외되며 난민과 법무부장관이 인정한 특별기여자 등은 예외입니다.
지원이 끊기는 상황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해외 체류 기간이 31일째 되는 날 자격이 중지되고, 중지된 뒤에는 자동으로 살아나지 않아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 가정양육수당이나 어린이집 보육료를 받는 중이면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동안 받는 급여는 가정양육수당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026년 유아학비 지원금액 표
복지로 유아학비 지원 상세(기준연도 2026)의 단가와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의 2026학년도 지원단가표를 합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국공립 유치원 | 사립 유치원 | 어린이집(비교) |
|---|---|---|---|
| 교육과정비(보육료) | 월 10만 원 | 월 28만 원 | 월 28만 원 |
| 방과후과정비(누리운영비) | 월 5만 원 | 월 7만 원 | 월 7만 원 |
| 추가지원금(3~5세) | 월 5만 원 | 월 5만 원 | 월 5만 원 |
| 저소득층 유아학비(실비) | 해당 없음 | 월 최대 20만 원 | 해당 없음 |
저소득층 유아학비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유아 대상이며 2026년 3월부터 적용됩니다.
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비 28만 원과 방과후과정비 7만 원을 합쳐 월 35만 원,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월 40만 원 수준이 유치원으로 들어갑니다. 국공립은 같은 방식으로 월 20만 원입니다.
4~5세 무상교육 확대와 공식 페이지마다 다른 금액
2026년의 핵심 변경점은 무상교육·보육 대상이 5세에서 4~5세로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2025년 7월부터 5세를 지원해 왔고 2026년 3월부터 4세가 들어왔습니다. 지원 인원은 27만 8천 명에서 50만 3천 명으로, 예산은 1,289억 원에서 4,703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지점이 생깁니다. 정책브리핑과 교육부 안내는 4~5세 무상교육을 기관 유형별로 학부모가 부담하던 평균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며 공립유치원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 어린이집 월 7만 원을 제시합니다. 반면 생활법령정보의 2026학년도 단가표에는 3~5세 추가지원금이 기관 구분 없이 월 5만 원으로 적혀 있고, 복지로 상세의 서비스 내용에는 무상교육 지원 항목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세 페이지가 서로 틀린 게 아니라 보는 층위가 다릅니다. 복지로는 유아학비 사업의 기본 단가만, 생활법령정보는 지원계획의 추가지원금까지, 정책브리핑은 그 위에 별도로 얹히는 4~5세 무상교육 지원까지 설명하는 식이죠. 사립유치원이라면 28만 원과 7만 원 위에 추가지원금과 무상교육 지원이 층층이 쌓여 부담이 사실상 0에 가까워지는 구조입니다. 최종 금액은 시도교육청이 따로 공지하는 유아학비 지원계획과 4~5세 무상교육·보육 지원계획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서울시교육청도 2026년 6월에 두 계획을 별개 문서로 올렸습니다.
유아학비 신청 방법과 기한
신청은 보호자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합니다. 복지로 경로는 로그인 후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영유아 - 유아학비(유치원)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부모만 가능하고 조부모나 후견인, 사회복지시설장처럼 공무원 확인이 필요하면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가장 조심할 부분은 기한입니다. 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소급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3월 2일에 입학했는데 3월 20일에 신청했다면 그 사이는 되돌려받을 수 없다는 뜻이죠. 입학이 확정되면 자격 신청부터 끝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청이 끝나면 학부모 인증 절차에 따라 교육청이 유치원으로 지원금액을 입금합니다. 학부모 계좌로 현금이 들어오지 않으니 통장에 입금 내역이 없다고 신청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지원 여부는 원비 고지서의 감액분으로 확인하는 게 빠르고, 이의가 있으면 교육청이나 해당 유치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와의 차이, 옮길 때 절차
3~5세 누리과정은 유치원이면 유아학비, 어린이집이면 보육료라는 이름으로 지원됩니다. 2026년 기준 어린이집 3~5세 보육료는 월 28만 원으로 사립유치원 교육과정비와 같고 누리운영비도 월 7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금액이 같으니 자동으로 넘어가겠거니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가 가장 많이 놓치는 함정입니다.
보육료와 유아학비는 자격이 다른 별개 서비스입니다. 복지로 안내에도 기존에 보육료나 양육수당 자격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유아학비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소급이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다 3월에 유치원으로 옮기고 변경 신청을 하지 않으면 보육료 자격만 살아 있고 유아학비는 없는 상태가 되어 원비를 그대로 청구받게 되죠.
변경 처리 방식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시도교육청 업무안내에 따르면 보육료에서 유아학비로 바꿀 때는 신청 후 입학일부터 일할 계산해 지급하고, 반대의 경우 보육료 신청 전날까지 유아학비를 일할 계산해 지급합니다. 유아학비를 신청하는 순간 보육료는 즉시 중단되고 양육수당은 변경신청일 기준에 따라 중단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의 교육급여는 창구가 또 다르니 따로 챙겨야 합니다.
학부모부담금이 남는 이유와 방과후과정비 조건
사립유치원에서 지원금을 다 받고도 돈을 더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아학비는 정해진 단가만큼 지원하는 제도인데 사립유치원 원비는 유치원이 정하기 때문입니다. 원비가 단가보다 높으면 차액은 학부모 몫으로 남고, 현장학습비나 차량운영비, 특성화 활동비 같은 기타 필요경비는 애초에 단가에 들어 있지 않아 별도로 청구됩니다.
그래서 유치원을 고를 때는 지원금액보다 그 유치원이 공시한 원비를 먼저 보는 게 실속 있습니다. 유치원알리미는 교육과정비와 방과후 과정 운영비, 특성화 활동비를 연 2회 4월과 10월에 공시합니다. 입학 지원은 처음학교로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으로 나뉘며 일정은 시도교육청 공고를 따릅니다.
방과후과정비에는 이용 시간 조건이 붙습니다. 시도교육청 업무안내 기준으로 교육과정을 포함해 하루 8시간 이상 교육을 받는 유아에게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고, 보호자 동의가 있으면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오전 교육과정만 이용하고 일찍 하원한다면 대상이 아닐 수 있으니 등록 전에 확인해 두세요. 만 2세 이하 시기의 부모급여와 달리 유아학비는 기관 이용 시간이 지원액을 좌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이 높아도 유아학비를 받을 수 있나요?
네. 보호자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전 계층을 지원합니다. 다만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유아는 월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저소득층 유아학비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Q.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면 지원이 자동으로 넘어가나요?
아니요. 보육료에서 유아학비로 변경 신청을 직접 해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유아학비 지원이 되지 않고, 소급 지원도 되지 않습니다.
Q. 지원금이 왜 제 통장에 안 들어오나요?
유아학비는 학부모에게 현금으로 주는 급여가 아니라 교육청이 유치원으로 입금하는 구조입니다. 원비 고지서에서 지원분이 빠진 금액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Q. 2026년 4~5세 무상교육이면 원비가 완전히 0원인가요?
기관 유형별 평균 학부모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라 평균 수준의 원비를 받는 기관이라면 부담이 거의 사라집니다. 다만 평균보다 원비가 높은 유치원이나 기타 필요경비가 많은 곳은 차액이 남을 수 있습니다.
Q. 3세도 무상교육 대상인가요?
2026년 무상교육·보육 확대 대상은 4~5세입니다. 3세는 유아학비 기본 단가와 방과후과정비, 추가지원금을 지원받습니다. 3세 확대 여부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Q. 해외에 오래 머물면 어떻게 되나요?
해외 체류 기간이 31일째 되는 날 유아학비 지원자격이 중지됩니다. 귀국 후 자동으로 복구되지 않으므로 재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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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복지로 유아학비 지원(3~5세 누리과정 지원) 상세(기준연도 2026),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유치원 교육비의 지원, 교육부 2026년 업무계획,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년 교육 분야 이렇게 달라집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전정보공표 유아학비 지원계획 · 2026년 9월 5일 확인. 지원단가와 무상교육 지원 방식은 시도교육청 지원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금액은 관할 교육청과 유치원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유아학비 지원 1544-007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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